구리 제품에서 녹색 변화가 보이면 사용이나 관리에 대해 서둘러 판단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녹청이라는 단어만으로 개별 제품에 대한 판단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소재에 대한 공적 자료와 해당 제품에 공개된 조건을 별도로 확인합니다.
후생노동성 자료가 보여주는 배경
후생노동성의 2007년 기구·용기포장 부회 보고서에서는 녹청의 위생상 유해성을 전제로 했던 기존의 생각에 대해 그 후의 연구 결과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편, 구리 제품에서 다량의 구리 이온이 용출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구역질·구토·설사 등의 식중독 보고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자료는 녹청을 단순히 안전·위험 중 하나로 취급하지 않고, 식품에 접촉하는 기구·용기포장의 제조 기준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식품 접촉 조건은 제품마다 다름
해당 보고서에는 식품과 접촉하는 부분에 사용하는 구리 또는 구리 합금제의 기구·용기포장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개별 제품이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지는 소재의 구성, 표면 처리, 용도, 현재 제품 설명 등을 확인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SEKIMONO의 현재 상품 페이지에는 구리를 사용한 다기라는 점이나 작품별 용도·표면에 대한 설명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한편, 녹청 상태별 사용 가능 여부, 식품 접촉에 관한 개별 처리, 녹청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제품별 안내는 현재 상품 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개 정보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
예를 들어 금옥만당|차칙은 찻잎을 덜어 차호나 찻주전자에 옮기는 구리제 차칙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작품의 용도나 표시 정보입니다. 소재에 변화가 보였을 경우의 취급을 이 페이지만으로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확인하고 싶은 사항
- 현재 상품 페이지에 기재된 용도와 소재 설명
- 변화가 보이는 부분이나 사용 상황
- 구매 전 또는 사용 전에 확인하고 싶은 개별 조건
구리제 다기에 대해 상품 페이지에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리제 다기를 선택하기 전에 확인하고 싶은 사항도 함께 참조해 주세요.